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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관 극복 과정에서 발전 자신감 응집...’13∙5’ 시작, 도전에 대응한 1년

출처: 신화망 | 2016-12-13 14:55:12 | 편집: 리상화

   [신화망 베이징 12월 13일] (치중시(齊中熙), 류양양(劉羊旸) 기자) 올해 들어 복잡다단한 국내외 형세에서 중국은 경제발전의 뉴노멀에 주동적으로 적응해 공급측면 구조개혁 추진에 힘쓰고 민생개선을 촉진하여 경제사회 발전은 거두기 쉽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다.

(자료 사진)

   굳건한 신념 유지---전환 발전의 진통 직면

   1-3분기, 중국 국내총생산(GDP)은 동기 대비 6.7% 증가했다. 이는 7년만에 중국 경제 분기 성장률 최저치이자 2015년 3분기 경제 성장률이 7%로 떨어진 후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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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치쭤(張起佐) 이코노미스트는 “우리는 여전히 경제 성장률 기어 변속, 구조조정과 신구동력 전환 과정에서 필수적인 진통에 직면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난관 극복---새로운 이념은 새로운 동력 촉진

   새로운 이념은 새로운 동력을 촉진하고, 새로운 동력은 새로운 발전을 추진한다. 뉴노멀에서 경제발전의 길은 절대 과거의 옛길을 답습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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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5월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 시범이 전면적으로 추진된 후 새로 늘어난 금융, 건축, 부동산과 생활서비스업 4대 업종은 10월 말까지 누계 감세액은 965억 위안이었고, 26개 세분 업종 전부는 전체 세금부담 감소의 예정 목표를 실현했다. 또 전 분기 시범업종과 기존 부가가치세 업종은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을 통해 올해 연간 감세 총 규모가 5000억 위안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장롄치(張連起) 이코노미스트는 6개월의 개혁 데이터는 공급측면 구조개혁 추진을 특징으로 하는 영업세의 부가가치세 전환이 기업의 세금감면을 실현해 개혁 효과가 충분히 검증되었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자신감 응집--분발하여 난관을 뚫고 성과 이룩

   장펑(張峰)공업화정보화부 총괄 엔지니어는 혁신 드라이브 발전 전략을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전요소 생산율 제고에 박차를 가하며 사회의 역량이 ‘인터넷+’ 등 구축 플랫폼을 이용하도록 독려하는 한편 대중창업∙만인혁신을 활력적으로 전개하고 ‘중국제조 2025’를 시행하는 등등 혁신의 변화는 전통산업과 신흥산업의 융합을 가속화하여 더욱 광활한 발전의 길을 탐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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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는 현재 중국 경제 업무의 핵심은 어려움과 압력하에서 굳건한 신념을 유지하고 어려움에 맞서 전환 업그레이드를 꾸준히 추진하는 것이라면서 도전에 직면했지만 중국은 역사의 기회를 잡아 경제사회발전을 새로운 단계로 추진할 자신감과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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