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호한 시작 실현,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 위해 분투--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경제사회발전을 이끈 1년

   [신화망 베이징 12월 22일] (한제(韓潔), 안베이(安蓓), 왕시(王希), 천웨이웨이(陳煒偉) 기자)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역사좌표에서 2016년이 매우 중요한 1년이었음은 두 말 할 나위가 없다. 올해 중국은 전면적인 샤오캉(小康) 사회 건설의 승패를 결정짓는 단계의 위대한 진군을 시작해 공급측 구조개혁 공략전의 막을 올렸다.

   복잡다단한 국내외 경제 형세에 직면하여 시진핑(習近平)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전체 국면을 장악하고 과학적인 결정으로 중국경제가 안개 속을 빠져나가도록 이끌었고, 완만한 가운데 안정화 추세(缓中趋稳)와 완만한 가운데 역량을 축적해 추진(稳中蓄进)하는 발전추세를 실현하여 세계에 발전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전달했다.

    11월 말, PWC 등 여러 해외기관들은 ‘중국자본시장통찰연구’를 공동 발표했다. 중국기업 경영진에 대한 조사연구 보고서에서 절대다수의 인터뷰어들이 향후 3년 기업 영업수입 전망에 대해 믿음이 충만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를 살펴보면 미국의 경제 회복력이 예상을 밑돌고 유럽경제는 아직 저성장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으며 일본경제의 구조개혁은 지지부진하고 있다. 주요 경제체들의 성장이 난항을 겪고 불확실성이 강해지면서 중국은 도전으로 가득 찬 세계에 놓여 있다.

   제반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해 중국경제가 이런 성적표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은 정말 쉽지 않았다.

   1년간,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중국 경제발전의 각 핵심부분을 겨냥해 관건적인 결정을 내려 중국경제가 안개 속을 빠져 나오도록 이끌면서 꾸준히 전진해 왔다.

   공급측 구조개혁 추진이라는 주요 노선을 중심으로 새로운 1년의 경제업무를 잘 처리하며 경제증가속도에 마지노선 사고를 수립한다. 이는 패기이자 경제 메가트렌드를 정확히 짚은 신심과 결심이다.

   안정적 거시경제정책을 사용해 시장 예상치를 공고히 하고 중대개혁 조치를 이용해 발전에 대한 믿음을 강화했다. 하반기에 진입하면서 중국경제지표에는 긍정적이고 고무적인 변화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