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 28일] (후저(胡喆), 차오페이셴(曹佩弦) 기자) 국무원신문판공실이 27일 발표한 ‘2016년 중국의 우주’ 백서에서는 2011년 이래로 중국은 유인 우주 왕복, 우주공간 출항, 우주공간 랑데부와 도킹, 조합체 운행, 우주인 장기 체류 등 유인 항공분야의 중대한 기술을 돌파해 유인 우주 중대 공정 건설이 순조롭게 추진되었다고 강조했다.
백서는 향후 5년 중국은 ‘톈저우(天舟) 1호’ 화물 우주선을 발사해 궤도 운행 중인 ‘톈궁(天宮) 2호’ 공간실험실과 도킹을 진행하고 화물운반과 보급 등 관건기술을 돌파해 우주정거장 건설과 운영을 위한 경험을 축적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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