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2월 2일] (리룽(李榮) 기자) 1일, 중국물류연합회 철강물류전문위원회에서 발표한 지수 리포트에 따르면, 1월 중국 철강업계의 PMI(Purchase Management Index) 지수는 49.7%로 전월 대비 2.1%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거시경제의 경기회복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지는 여건 하에 철강업계의 상황도 약간 개선되었음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 지수는 여전히 연속 2개월 50% 미달인 위축 구간에 처해 있다.
지수 리포트와 관련된 분석에 따르면, 현재 철강업체들의 수익은 현저히 개선되었고 생산 열정도 고조되었다. 비록 철강업체들의 완제품 재고는 어느 정도 줄었지만 사회재고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향후의 공급 압력이 커질 것이다. 그렇지만 최근에 거시경제 및 업계 정책 차원의 희소식이 끊임없이 들려오고 있고 국내의 경기회복은 안정적으로 이루어 지고 있으며, 철강업계의 ‘과잉생산설비 해소’정책이 지속적으로 효과를 보면서 사람들의 시장에 대한 전망은 보편적으로 낙관적인 등 관계로 철강 가격은 파동 속에서 계속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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