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2월 7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중앙전면심화개혁영도소조 조장이 2월 6일 오전 중앙전면심화개혁영도소조 제32차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당과 정부의 주요 담당자들이 개혁의 관건을 틀어쥐고 개혁을 가장 돌출한 위치에 두어야 하며 개혁에서 직접 앞장서고 가장 무거운 짐을 과감히 짊어지며 중요한 개혁을 직접 포치하고 중대한 방안은 직접 엄격히 심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전면심화개혁영도소조 부조장인 리커창(李克强), 류윈산(劉云山), 장가오리(張高麗)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노동자계급은 우리 나라의 영도계급으로 산업노동자는 노동자계급의 주체역량이라고 지적했다.
회의는 대외사업에 대한 당의 집중적인 통일영도를 대외사업 체제와 메커니즘 개혁 구석구석에까지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사회 싱크탱크의 건전한 발전을 규범화하고 인도하는 것은 민간의 지혜를 발휘하고 당과 정부의 결책을 위해 봉사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국가과학기술 결책자문제도를 건설하여 착안점을 국가발전 전반 국면의 지탱과 당중앙의 중대 과학기술 결책수요를 위해 봉사하는데 두고 메커니즘 설계를 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공공정보자원 개발을 추진하고 정보자원의 심도있는 통합을 한층 강화하며 빅데이터대국, 대시장 우세를 한층 발휘하며 정보자원의 규모화한 혁신과 응용을 추진하고 중점영역의 공공정보자원 개방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경제가치와 사화적인 효과를 방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유역에 따라 환경 감독 관리와 행정 집법 기구를 설치하고 생태계통의 전반적인 체계성과 그 안의 규율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또한 전국 총공회, 상하이(上海)시, 충칭(重慶)시의 개혁시범사업 총결보고를 청취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