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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2월 24일] (가오항(高亢) 기자) 기자가 차이나 텔레콤(中國電信)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차이나 텔레콤은 국가 6개 부·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고객 실명제 등록 작업을 적극적이고 전면적으로 추진했다. 2016년 말까지, 전국적으로 3,200만 고객(번호)의 정보를 추가로 등록했고 이를 토대로 비실명제 고객에 대해서는 단계 별로 서비스 중단 조치를 취해 고객 실명제 등록 작업을 전면적으로 완성했다.
그 밖에, 차이나 텔레콤은 텔레콤 사기범죄 예방조치를 적극적으로 이행했으며 현재까지 26회에 걸쳐 범죄에 연루된 전화번호 2.6만개를 취소 혹은 서비스 중단했고 8.5억차의 비정상적인 통화를 차단시켰으며 934만 고객에게 주의를 줬다… 차이나 텔레콤은 적극적인 방어, 비정상적인 통화 사전 차단 등 조치를 통해 작년 1년 사이에 약 8.5억 위안에 달하는 고객의 잠재적인 손실을 만회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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