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사진/전국정협위원 겸 인민은행 부총재 판궁성(潘功勝))
[신화망 베이징 3월 5일] (우위(吳雨) 기자) 4일, 판궁성(潘功勝) 전국정협위원 겸 인민은행 부총재는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약칭: 전국정협) 경제계별소조 토론 막간을 이용해 중국 외환보유고는 충분하며 해외 자본유동은 균형이 나타났다면서 차후 중국은 채권시장 대외개방 방면에서 해외 채권투자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투자를 하도록 도울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다고 밝혔다.
중앙은행 데이터에서 1월 외환보유고 규모는 3조에 못 미친 2조9982억400만 달러로 7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판 부총재는 외환보유고는 연속변량이므로 정수는 의미가 없다면서 “국제적인 여러 전통 지표에 따르거나 학자들이 제출한 최신 지표로 평가하면 중국의 외환보유고는 아주 충분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미 발표된 데이터로 볼 때 현재 외환시장 형세는 비교적 균형적이며 해외 자본유동은 균형을 나타냈고, 시장 전망도 비교적 안정적이며 위안화 환율의 양방향 변동도 균형적인 추세를 띄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차후 중국은 채권시장 인프라의 상호연계 및 신용제도, 신용평가, 회계제도, 세수제도 등 소프트적인 환경건설을 포함해 채권시장 대외개방 방면에서 채권투자자들이 경내의 투자 분야에서 더욱 우호적이고 편리하게 투자하도록 도울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다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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