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젠밍, 최고인민검찰원 업무보고 발표

  3월 12일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약칭: 12기 전인대 5차회의)는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제3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차오젠밍(曹建明)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이 최고인민검찰원 업무보고를 발표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리타오(李涛)]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약칭: 12기 전인대 5차회의) 제3차 전체회의가 12일 오전에 열린 가운데 차오젠밍(曹建明)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의 최고인민검찰원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차오젠밍 검찰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작년, 전국의 검찰기관에서는 828,618명의 여러가지 유형의 형사범죄 용의자에게 체포영장을 내렸고 1,402,463명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작년, 검찰기관에서는 불법 융자 등 다수 사람이 참여한 경제범죄와 인터넷 금융범죄에 대한 처벌을 돌출시켰고 16,406명의 융자 사기 등 용의자를 기소했으며 법에 근거하여 ‘e주바오(e租寶)’, ‘중진계열(中晉系)’ 등 중대한 안건을 타당하게 처리했다.

   작년, 전국의 검찰기관에서는 47,650명에 대해 직무범죄 입건 조사를 실시했고 법에 따라 왕민(王瑉) 등 21명의 전 성(부)급 간부에 대해 입건 조사를 실시했으며 링지화(令計畫), 쑤룽(蘇榮), 바이언페이(白恩培) 등 48명의 전 성(부)급 및 그 이상 간부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직무법죄 국제 장물추적 전문 프로젝트 가동 이래, 이미 37개 국가와 지역에서 직무범죄 용의자 164명을 송환 및 귀국 권장을 했고 여기에는 ‘100명의 적색 지명 수배자’ 27명이 포함되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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