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 17일] 15일 오전, 제12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5차회의(약칭: 12기 전인대 5차회의)가 각항 의제를 원만하게 완성하고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대회는 정부업무보고, 전인대 상무위원회 업무보고와 ‘양고(兩高, 최고인민법원·최고인민검찰원)’ 업무보고 등을 표결로 통과시켰고 민법총칙을 표결로 통과시켰으며 올해 각항 업무를 배치하고 당과 국가의 사업을 발전시킬 거대한 역량을 한데 뭉쳤다.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정신을 잘 이행하고 훌륭한 성적으로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를 맞이하며 시대는 우리에게 새로운 출발점에서 재출발하여 각항 사업을 끊임없이 앞으로 추진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양회 기간,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대표위원들과 나라 대사를 상의하고 새로운 발전이념의 시행, 혁신드라이브 강화, 공급측 구조개혁 추진, 빈곤퇴치, 민족 단결, 과학기술에 의한 군대 건설, 당에 대한 엄격한 관리 등 나라 전반에 관계되는 중대한 문제와 관련해 일련의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현 단계의 돌출한 문제도 고려하고 장기적인 추세와 형국에도 입각한 시진핑 총서기의 연설은 우리에게 개혁과 발전의 방향을 제시했고 자신감과 역량을 부여했다.
양회 정신을 이행하고 훌륭한 성적으로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를 맞이하기 위해 안정 속에서 발전을 도모하는 업무 기조를 견지하고 실효성 있게 일을 처리하며 당과 국가의 각 분야 업무를 진일보로 잘 완성해야 한다.
연일에 걸쳐, 많은 대표위원들은 양회 정신을 조국의 방방곡곡으로 전달하며 ‘소매 걷고 힘차게 하자’는 긍정적인 역량을 형성했다. 새로운 돌격의 나팔 소리는 이미 울렸고 우리는 더욱 긴밀하게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 중앙의 주변에 뭉쳐 역사의 새로운 방향을 잘 파악하고 부흥의 ‘나머지 여정’을 잘 완성해야 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착실하게 업무를 수행함으로써 전면적으로 ‘샤오캉(小康)’사회를 건설하는 새로운 승리와 ‘두개의 100년’ 분투 목표의 실현을 위해 용감하게 나아가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