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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서우원 (王受文) 중국 상무부 부부장이 화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마핑(馬平)]
[신화망 도쿄 4월 14일] 中·日·韩 FTA 제12차 협상 수석협상대표 회의가 지난 13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돼 중일한 삼국은 화물무역과 서비스 무역, 투자 추진 등 중요한 의제와 관련해 심도 있게 견해를 나누었다.
왕서우원(王受文)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회의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현재 세계 경제는 성장 둔화와 불명확한 전망의 곤경에 빠져 있으며 글로벌 무역과 투자의 발전 또한 어느 정도 장애를 받고 있다. 하지만 지난 10년동안 중국경제의 발전은 글로벌 무역이 과거 세계경제의 성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했을 뿐만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도 계속 중요한 힘이 될 것을 증명했다면서 중일한 삼국이 중일한 FTA협상에서 실질적인 진전을 거둔다면 무역보호주의 반대와 경제 글로벌화 수호라는 적극적인 신호를 세계에 보내고 또한 삼국 FTA 협상이 거둔 경험은 지역 RCEP의 협상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10일부터 시작된 이번 협상에서 중일한 삼국은 서비스 무역과 텔레콤, 금융 서비스, 자연인의 이동, 투자, 경쟁정책, 지식재산권, 전자 상거래 등 워킹그룹 회의를 개최하고 서비스 무역 관리조치와 관련해 전면적이고 세무적인 정책적 교류를 진행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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