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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총서기, 광시서 시찰 및 조사연구 진행

출처: 신화망 | 2017-04-20 16:39:15 | 편집: 이매

[촬영/신화사 기자 쥐펑(鞠鹏), 셰환츠(謝環馳)]

[신화망 베이징 4월 20일] (훠샤오광(霍小光)기자] 4월 19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는 광시좡족자치구 (廣西壯族自治區) 시찰 및 조사연구의 첫번째 행선지로 베이하이(北海)시를 방문했다. 허푸(合浦)한(漢)나라박물관에서 시진핑 총서기는 전시된 해상 실크로드 문물 명품을 관람했다. 도자기, 청동기, 금은 그릇, 크리스털·아게이트, 호박·송석…현지에서 출토된 문물 하나하나는 허푸가 초기 실크로드 출항지로서의 역사를 보여 줬다. 시진핑 총서기는 문물의 시대, 특징과 유래를 자세히 이해하고 고대 해상 실크로드의 무역 거래와 문화 교류 상황에 대해 물었으며 이곳은 문화 정서가 깊은 곳이라고 평가했다.

시진핑 총서기: 박물관은 특징이 두드러져야 한다

허푸한나라박물관 관람 시, 시진핑 총서기는 고대 해상 실크로드를 둘러싸고 전시한 문물들이 아주 특색 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는 박물관 건설은 ‘천편일률’이어서는 안되고 형식 상의 크기와 전면성을 추구하지 말아야 하며 전시한 내용물의 특색이 두드러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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