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평양 5월 2일] (청다위(程大雨), 우창(吳强) 기자) 조선중앙통신은 1일 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당일 현재 반도의 정세는 50년 이래 최악이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美韓은 오늘 진행한 사상 최대 규모의 ‘키리졸브’와 ‘독수리’ 합동군사훈련에 30여 만명의 병력과 여러가지 전략적 무기를 투입하여 선제공격의 핵 타격 의도를 드러냈다. 심지어 ‘칼빈슨’호 항공모함이 항로를 변경하여 조선반도 해역으로 긴급 배치했다.
대변인은 조선이 핵 무력을 보유하는 정책을 견지해야 미국이 다른 나라에 마구 저질렀던 침략 행위를 꺼리낌 없이 조선에 적용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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