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민영기업들이 빈곤탈퇴 공격전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금까지 2만 6천 5백개에 달하는 민영기업이 2만 1천 개 빈곤촌을 도와 맞춤형 빈곤탈퇴를 추진했으며 388만명 이상에 달하는 빈곤군중들이 혜택을 받도록 했다.
일전에 구이저우(貴州)에서 열린 중국 "만개 기업 만개 촌 돕기" 맞춤형 빈곤퇴치 행동구역 좌담회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2016년 말까지 "만개 기업 만개 촌 돕기"맞춤형 빈곤퇴치 행동 관리에 편입된 민영 기업은 2만 6천 5백개로 집계됐으며 388만 6천 4백명에 달하는 등록 빈곤인구가 그 혜택을 받았다.
중국 전국 정협 부주석인 왕친민(王欽敏) 중국 공상계연합회 주석은 한동안의 탐색과 실천을 거쳐 이같은 행동은 국가사회 빈곤구조의 중요한 내용과 민영기업이 빈곤구조에 참여하는 중요한 브랜드로 되었으며 참여커버면과 빈곤구조 형식, 빈곤탈퇴 효과 등 면에서 예상치를 초월했다며 각 지역의 빈곤 탈퇴 공격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되었다고 지적했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전국 "만개 기업 만개 촌 돕기" 행동은 산업 빈곤구조자금 인민폐 382억 5천 2백 만위안, 공익빈곤구조자금 82억 9천 8백만위안을 투입했으며 30만 7천 6백명의 취업을 안치하고 31만 6천 3백명에 대해 기술 양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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