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일로’ 100개 글로벌 스토리” 다국어 총서 출판 발행

[신화망 베이징 5월 8일] (자오위(趙宇), 순딩(孫丁) 기자) 5월 중순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호응하기 위해 “‘일대일로’ 100개 글로벌 스토리” 다국어 총서가 최근에 베이징에서 출판 발행되었다. 이 총서는 하나하나의 생동한 스토리를 통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2013년에 제기한 ‘일대일로’ 구상이 연선 국가 국민에게 혜택을 가져다 주고 공동의 발전을 추진했음을 보여 줬다.

  ‘일대일로’ 구상이 제기된 3년 남짓한 동안에 신화사 기자는 연선 국가를 누비며 각 나라의 정계 요인과 인터뷰도 하고 민간의 목소리도 경청했다.

  작년부터 신화사는 공자(孔子)학원 본부 및 국무원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약칭: 국자위)와 협력하여 수 백편의 신화사 보도와 글로벌 공모를 통해 입수한 근 1,000편의 글에서 100편의 작품을 선정, 책으로 묶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 포르투갈어 등 7가지 언어로 출판했다.

  총서는 신화사, 공자학원 본사와 국무원 국자위에서 공동 편찬, 신화출판사에서 출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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