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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저우(蘭州)시 청관(城關)구 아란(阿蘭) 뉴러우몐(牛肉麵∙소고기면) 식당에서 촬영한 뉴러우몐 세트(2017년4월12일 촬영).
‘일대일로(一帶一路)’ 연선의 풍부한 물산자원과 유구한 역사전통, 장기적인 인문교류는 각 지역의 특색 있는 미식(美食)들을 만들었고 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사람들과 미뢰가 혀끝으로 만나는 미식 여행길에 함께 동행하도록 이끌었다.
뉴러우몐은 란저우인의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일부분이다. 잘 반죽한 반죽 덩어리에 특제 비법으로 만든 탄산칼륨(K2CO3)을 넣은 후 잠시 발효시킨다. 조금 후 반죽 덩어리는 면을 뽑는 요리사의 손에서 굵기와 모양이 각기 다른 10여 종의 국수 모양으로 변한다. 거기에 구수한 소고기 국물을 곁들이면 사람들의 식욕을 자극하는 감칠맛나는 뉴러우몐이 완성된다. [촬영/신화사 기자 천빈(陳斌)]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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