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저장(浙江)성 린안(臨安)시 산허타오(山核桃)문화체험관에서 전통공법으로 만든 칭퇀(青團)을 솥에서 쪄내고 있다(2017년4월1일 촬영). 칭퇀(칭밍궈(清明粿), 칭명퇀쯔(清明團子)라고도 함)는 쑥색을 띄며 부드러우면서도 맛이 향긋하고 깔끔하다. 강남에서는 청명절이 되면 집집마다 칭퇀을 찐다. 옛날 사람들은 칭퇀을 만들어 주로 제사용으로 썼으나 현재는 봄의 시절음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황쭝즈(黃宗治)]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