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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 무장 경찰 네이멍구(内蒙古) 삼림 총대 퉁랴오(通辽) 지대의 병사들이 화재 현장으로 출동했다. 당일은 5·4 청년절, 네이멍구 다싱안링(大兴安岭) 비라허(畢拉河)임업국 습지 삼림 화재 현장에서 3000여 명 삼림 경찰들이 분투하고 있었다. 평균 연령이 20세의 병사들 중에는 몇십 시간 동안 지속적으로 불길과 싸워온 사람도 있고 인근 지역에서 긴급하게 화재 현장으로 이동 배치된 사람도 있었다. 다싱안링(大兴安岭)의 삼람은 마치 거대한 미궁처럼 수많은 발화점이 숨겨져 있었다. 병사들이 수십 근의 장비를 들고 앞길을 헤쳐 나갔다. 밤이 되어 그들은 불더미를 에워싸고 불을 쪼이며 몸을 녹였고 불꽃을 발견하면 곧 전투에 뛰어들었다. 많은 병사들은 처음으로 불끄기 작전에 참여했고 또한 처음으로 다싱안링 삼림 지역에서 이러한 5·4 청년절을 보내게 되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롄전(連振)]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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