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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진 제16차 촬영단의 맴버12명이 카이리(凱裡) 기차역에서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4월 29일 촬영).
그들의 유년시절은 누가 기록할가? 그들의 세월은 누가 지킬가? 구이저우(貴州)의 깊은 산골에 사는 어떤 가정에서는 가족사진 한장도 찾아볼 수 없고 노인분들은 자기의 사진 한장도 없으며 어린이들의 유년시절은 아무런 추억도 없다. 5년 내 16번 험산준령을 넘나들며 손에 든 카메라로 이 사람들의 행복한 순간순간을 기록한 쳥년 학생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구이저우사범대학 미술학원 ‘1가(家)1’ 가족사진 촬영단의 청년 학생들이다. 선후로 80명의 촬영단 맴버들이 아득한 우멍산(烏蒙山)지역의 초원, 사막화된 산간지대의 오솔길과 우링산(武陵山) 밀림 속의 계곡을 오가며 깊은 산골 가정집의 행복한 스토리를 전해 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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