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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중처(中車)철도교통장비유한회사는 말레이시아 중부 페락주 바투가자에 위치하고 있다. 2015년10월 정식으로 생산에 들어간 이래 이 회사는 말레이시아 전기 열차와 경전철 등 여러 프로젝트의 주문을 완수해 말레이시아 각 측의 호평을 받았다. 올해 4월, 중처주저우(株洲)전력기차유한회사와 말레이시아 교통부는 창사(長沙)에서 궤간이 1m인 협궤 고속열차(D급) 구입∙판매 계약 두 건을 체결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HEV) 13대와 현대 슈퍼 고속열차 9대를 포함하는 22대의 열차 주문 가운데 20대는 말레이시아 중처철도교통장비가 생산했다. 말레이시아 중처철도교통장비는 현지화를 매우 중요시해 직원 80% 및 일선 작업자 90%가 말레이시아 현지 직원이다. 회사 차원에서도 현지 공급업체 육성과 발전에 힘써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협력에서 거듭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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