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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천 국제공항 면세점에서 점원이 알리페이 지불 방법을 시연하고 있다. 점점 더 많은 한국 상가에서 알리페이(Alipay∙즈푸바오) 등 휴대폰 결제를 한다는 광고로 중국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있다.(2016년10월6일 촬영)
음식 배달, 세탁, 수도세와 전기요금 납부는 모두 휴대폰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쇼핑, 식사, 차량 예약도 모두 모바일 결제를 지원한다. 중국인에게 있어 알리페이나 위챗 모바일 결제는 이미 흔한 일이다. 오늘날 이런 결제방식은 외국으로 진출해 해외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알리페이 모회사인 앤트파이낸셜은 현재 25개 국가와 지역, 2억이 넘는 해외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위챗 결제는 10여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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