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5월 8일](왕신팡(王鑫方) 기자) 영국의 한 연구에 따르면,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TV 보기 좋아하는 사람보다 더욱 우호적이고 역지사지해서 다른 사람을 더 잘 이해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킹스턴대학의 연구팀은 4일에 개최한 영국심리학협회대회에서 123명 자원봉사의 책과 TV에 대한 선호도 및 다른 사람을 기꺼이 도와줄 수 있는지, 다른 사람의 감정을 케어하는지 등의 사교력을 조사 및 테스트한 결과, 책을 좋아하는 사람은 보편적으로 사교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중 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의 사교력은 가장 강하고 희극과 연애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은 다람의 감정을 더 잘 케어하며 실험 서적을 좋아하는 사람은 입장 바꿔 생각하는 것을 잘한다.
연구자들은 이 연구는 책 읽기와 우호적임 사이에 인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입증하지 못했고 책 읽기를 좋아하는 사람이 더욱 적극적인 사회활동을 하게 된 것인지 아니면 이런 사람이 책 읽기를 좋아하는 것인지는 아직 확실치 않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