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 10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5월 10일 문재인 한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전을 보냈다.
축전에서 시진핑 주석은 문재인 후보가 한국 대통령에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한 양국은 서로 중요한 인국으로 수교 25년 이래 쌍방은 공동 노력 속에 양국 관계는 전면적으로 깊이 있게 발전됐고 각 분야 교류협력 성과가 두드러 졌으며 양국 인민에게 실제적인 이득을 가져다 줬고 지역 평화와 발전에도 적극적인 이바지를 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나는 한국과 중·한 관계를 시종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 중국 측은 한국 측과 어렵게 얻어진 중·한 관계의 성과를 유지하길 원하고 또한 상호 이해와 존중의 기초아래 상호 정치 신뢰를 공고히 하고 이견을 적절히 처리하며 조율과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나는 이를 위해 당신과 함께 노력해 중·한 관계의 발전이 양국과 양국 인민에게 더 많은 혜택이 갈 수 있길 원한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