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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5월 16일] (하오야린(郝亞琳) 기자) 5월 15일, 차이밍자오(蔡名照) 신화사 사장은 베이징에서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한 바바툰데 오소티메힌 유엔인구기금(UNPF) 총재, 앤서니 레이크 유니세프 총재, 페터 마우러 국제적십자위원회 총재와 테제느웍 게투 유엔 부사무총장, 유엔개발계획(UNDP) 대리 총재를 회견했다.
5월 15일, 차이밍자오(蔡名照) 신화사 사장은 베이징에서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한 바바툰데 오소티메힌 유엔인구기금(UNPF) 총재를 회견했다.
바바툰데 오소티메힌 유엔인구기금(UNPF) 총재와 회담시 차이밍자오 사장은 유엔인구기금은 지난 1970년대부터 중국정부와 협력 문건을 체결했고 중국의 개혁과 발전의 과정을 지켜 봤으며, 신화사는 유엔인구기금과 좋은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고 쌍방이 진일보로 협력을 심화하여 중국의 인구 발전 사업을 추진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5월 15일, 차이밍자오(蔡名照) 신화사 사장은 베이징에서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한 앤서니 레이크 유니세프 총재를 회견했다.
앤서니 레이크 총재와 회담 시 차이밍자오 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유니세프는 가장 먼저 신화사와 협력을 진행한 유엔 기구이고 어린이의 건강과 발전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신화사가 언론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구체적인 표현이다. 신화사는 향후에도 유니세프의 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이고 쌍방은 더욱 많은 행사를 함께 추진하기 바란다.
5월 15일, 차이밍자오(蔡名照) 신화사 사장은 베이징에서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한 페터 마우러 국제적십자위원회 총재를 회견했다.
페터 마우러 총재와 회담 시 차이밍자오 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신화사가 국제적십자위원회와 협력 문건을 체결한 이래, 쌍방의 협력 성과는 뚜렷했다. 신화사는 국제적십자위원회와의 인터렉션을 강화하여 더욱 많은 사람이 인도주의 업무를 이해하고, 납득하고, 지지하게 하여 세계의 평화로운 발전을 촉진할 의향이 있다.
5월 15일, 차이밍자오(蔡名照) 신화사 사장은 베이징에서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한 테제느웍 게투 유엔 부사무총장, 유엔개발계획(UNDP) 대리 총재를 회견했다.
테제느웍 게투 부사무총장과 회담 시, 차이밍자오 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신화사는 객관·공정·평형의 보도 이념을 일관적으로 지켜왔고 개발도상국에 대한 보도를 아주 중요시 했다. 신화사는 향후에도 흔들림없이 유엔개발계획을 포함한 유엔 관련 기구의 업무를 계속 지지할 것이고 긍정적인 뉴스의 보도와 전달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기여를 할 것이다.
신화사는 글로벌 언론 중에서 유엔과의 협력이 가장 밀접한 통신사 중의 하나다. 위에서 언급한 유엔 기구 외에, 신화사는 10여개 유엔 소속 기구와 전략적 협력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