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신화망 베이징 5월 16일] (허우리쥔(侯麗軍), 리멍(李萌) 기자)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5일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방문해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한 우후루 케냐타 케냐 대통령을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이 방금 성공적으로 폐막했으며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측은 케냐의 적극적인 기여에 찬사를 보낸다고 말하면서 최근년래 중국과 케냐의 전면적 협력 동반자관계가 신속하게 발전했고 양국 관계는 역사적으로 가장 양호한 시기에 처해있다고 표했다. 그는 또 케냐는 중국-아프리카 생산능력 협력 선행 시범 국가 중의 하나로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에서 중요한 인도와 시범 작용을 했다고 표하면서 중국과 케냐 관계를 전면 전략 동반자관계로 승격시킬것을 제의하며 중국측은 케냐와 함께 노력해 양국 관계의 발전을 계속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후루 케냐타 대통령은 우선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의 성공적인 폐막을 축하했다. 그는 이번 정상회의는 장원한 안목을 가진 '일대일로' 구상이 취득한 실질적인 성과를 세계에 전시했으며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이 호혜상생을 기초로 협력을 탐구하는데 역사적인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표했다. 그는 또 케냐는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 참여해 중국과 경제 무역, 투자, 에너지, 관광, 인프라 등 방면의 협력을 밀접히 하고 아프리카 평화와 발전 문제에서 협상과 협력을 강화하며 강력한 케냐와 중국의 전면전략 동반자관계와 아프리카-중국 관계를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추천 기사:
시진핑 中 주석, 니카이 도시히로 일본 자민당 총무회장 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