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광저우 5월 19일](왕판(王攀), 우타오(吳濤) 기자) 18일 남중국해 선후(神狐)해역 가스 하이드레이트(Gas Hydrate, 가연성 얼음) 시험 채굴 현장 회의에서 장다밍(姜大明) 중국국토자원부 부장은 중국이 최초로 해역 가연성 얼음 시험 채굴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성과는 중국이 글로벌 에너지 탐사개발 분야에서 오랫동안 추격하던 구도를 깨뜨려 중국의 에너지 안전 보장 촉진과 에너지 구조 최적화에 이정표적 의미를 지닐 뿐 아니라 ‘셰일가스 혁명’에 이은 세계 ‘가스 하이드레이트 혁명’을 선도하고, 나아가 세계 에너지 공급 구도를 바꿀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시험 채굴을 통해 중국은 또 가연성 얼음 전과정 시험 채굴 핵심 기술의 중대한 돌파구를 마련해 세계적으로 앞선 새로운 시험 채굴 공법을 형성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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