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6월 6일] (가오징(高敬) 기자) 중국 환경보호부는 5일 ‘2016 중국 환경 현황 공보’를 발표했다. 공보에 따르면, 2016년 신환경대기질기준 제1단계 모니터링에 포함된 74개 도시의 평균 우량 일수는 2015년보다 3%포인트 상승한 74.2%, 미세먼지(PM2.5)의 평균 농도는 2015년보다 9.1% 하락했다.
공보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전국 삼림 면적은 2억 8백만 헥타르, 삼림율은 21.63%,초원 면적은 근 4억 헥타르, 국토면적의 약 41.7%를 차지했다. 중국 전역에 다양한 타입과 다양한 그레이드의 자연보호구가 2천750개 설립되었고 그중 육지 면적은 전국 육지 면적의 14.88% 차지했으며 국가급 자연보호구는 446개, 전국 육지 면적의 약 9.97%를 차지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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