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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6월 22일] (허샤오위안(何曉源), 안베이(安蓓) 기자) 제9차 中美 경제계 정상 및 전 고위 관원 대화가 21일 베이징(北京)에서 막을 내리면서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에서는 양국이 진일보로 국내 경제를 개방하고 특히 하이테크, 인터넷 경제, 제조업, 금융서비스 등 분야에서 무역투자의 편리를 제공할 것을 호소했다.
공동 성명에서 쌍방은 다음과 같은 건의를 제기했다. 효과적인 조치로 무역투자를 촉진하고 다자간 무역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 금융의 시장화 개혁을 추진하고 혁신산업, 디지털 경제와 인터넷 안전을 촉진하며 에너지와 환경 면의 협력을 강화한다. 쌍방은 금융서비스, 정보, 통신기술 안전 등 분야의 성공적인 경험의 교류를 포함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기틀 내 및 기타 채널의 투자 협력을 강화한다. 디지털 경제와 무역의 발전을 촉진함으로써 양국 무역 관계의 발전을 촉진한다.
중미 경제계 정상 및 전 고위 관원 대화는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와 미국상공회의소(U. S. Chamber of Commerce)에서 공동으로 주관했고 과거에 이미 베이징과 워싱턴에서 8차 대화를 진행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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