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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신화사 기자 류스핑(劉詩平)]
[신화망‘상양훙09’호 6월 23일] (류스핑(劉詩平) 기자) 138일, 1만8300 해리의 과학탐사 항해 후 유인잠수정 ‘자오룽(蛟龍)’호와 과학탐사대원의 해상의 ‘집’ 과학탐사선 ‘상양훙(尚陽紅)09’이 23일 칭다오 국가심해기지관리센터 부두에 정박해 역사상 최장 시간, 가장 먼 항해 거리, 과학탐사 임무가 가장 많았던 ‘자오룽’호의 중국 대양 38차 과학탐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009년 ‘자오룽’가 해상 실험을 시작한 것에서 이번에 마지막 실험성 응용 과학탐사 항해를 마무리하기까지 ‘상양훙09’호는 ‘자오룽’호를 싣고 남중국해, 태평양, 인도양을 원정해 ‘자오룽’호가 매번 원만히 잠수를 완수하도록 호위했다. 칭다오 부두에 도착한 후 ‘샹양훙09’호는 ‘자오룽’호를 싣고 원양 과학탐사를 하는 역사적 사명을 일단락 짓게 된다.
현재 건조 중에 있는 ‘자오룽’호의 새 모함은 2018년 말에서 2019년초에 완성될 예정이며, ‘자오룽’호는 2019년 전에 개조를 마무리한 후 업무화 운행을 진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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