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7월 3일, 홍콩거래소는 '채권통(債券通)' 개통식을 가졌다. 이로써 '후강퉁(沪港通)'과 '선강퉁(深港通)'에 이어 두 곳의 자본 시장은 호연호통(互聯互通)의 새 장을 다시 열었다. [촬영/왕선(王申)]
[신화망 홍콩 7월 4일] ‘채권통(債券通)’ 개통식이 3일 홍콩증권거래소에서 진행되었다. ‘선강통(深港通)’, ‘후강통(滬港通)’의 뒤를 이어, 홍콩과 내지 금융시장의 상호연계는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다. 캐리 람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은 개통식에서 ‘채권통’의 개통은 내지와 홍콩 자본시장의 상호연계가 새로운 장을 열었음을 의미하고 내지는 이번에 처음으로 해외투자자가 내지를 통해 해외 채권시장의 건설과 연결 및 내지의 은행 간 채권시장에 투자하는 것을 허락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