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7월 4일] (정쥔톈(鄭鈞天) 기자) 올해 상반기 A주 IPO(기업이 최초로 외부투자자에게 주식 공개 매도를 통해 융자) 수량과 융자금액이 2016년 대비 모두 대폭 상승했다.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3일 발표한 데이트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후선(滬深, 상하이(上海)·선전(深圳)) 주식시장의 IPO 수량은 246건, 2016년 동기의 61건보다 303% 증가했고 융자규모는 2016년 동기의 288억 위안보다 월등히 높은 1,255억 위안으로 336% 증가했다.
PwC의 중국 내지·홍콩 담당 파트너 린이중(林怡仲)은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2017년 1분기, IPO는 빠른 증가세를 보였다가 5월 하순부터 A주 IPO의 심사 발급 규모가 위축되는 추세가 나타났다. 하반기에는 IPO의 증가 속도가 상반기보다 좀 더 주춤해질 것이고 연간 IPO 수량은 320~350건, 융자규모는 2,200~2,500억 위안으로 예상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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