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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600개 도시 신용상태…‘집안사정’ 보여줘

출처: 신화망 | 2017-07-20 10:17:28 | 편집: 주설송

7월 18일 제1회 중국 도시 신용건설 서밋포럼이 항저우에서 개최됐다.

[신화망 항저우 7월 20일]  (웨이이쥔(魏一駿), 웨이둥화(魏董華) 기자) 저장 항저우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회 중국 도시 신용건설 서밋포럼에서 ‘중국 도시신용상태 모니터링 평가보고서(2017)’가 발표되었다. 중국 2016년 도시별 신용상태는 각 도시의 ‘집안사정’을 보여 주였다.

평가보고서에서 2016년 전국 지급이상 도시의 신용사건 중의 우량사건과 불량사건 비중은 각각 83.1%와 16.9%로 신용사건의 우량률이 불량률보다 훨씬 높았다.

정무신용, 상무신용, 사회신용, 사법공신 4대 분야에서 우량신용사건 비중은 80%를 상회했다.

지역별로 볼 때 베이징, 상하이, 우한, 충칭, 선양 등은 각자가 소재한 동부, 중부, 서부, 동북 4대 지역에서 선두를 차지했다.

각 지역은 자신의 실제상황에 따라 신용건설 방면에서 각기 다른 특징을 보였다. 가령 동부지역은 전자상거래 업종에 대해 감독관리를 강화했고, 중부지역은 법에 따른 행정 추진을 가속화했으며, 동북지역은 사법정보공개강도를 확대했고, 서부지역은 금융분야 주제 홍보를 확대했다.

“올해 상반기 각 도시의 신용상태 변화 상황으로 볼 때 도시정부의 노력을 통해 일부 순위가 후반부에 있는 도시의 신용업무는 현저한 진보를 거두었다.” 청샤오보(程曉波) 국가정보센터 주임은 차후 국가정보센터는 도시신용모니터링의 내용과 방법을 차츰 조정, 완비하고 모니터링의 과학성과 실용성, 지도성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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