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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징신고속(京新高速, 베이징(北京)-신장(新疆) 간 고속도로) 린바이(臨白) 구간의 네이멍구(內蒙古) 바얀줘얼(巴彥淖爾) 경내, 양떼가 노상 아래를 지나가는 모습이다(7월 14일 촬영). 7월 15일, 징신고속의 네이멍구 린허(臨河)-바이거다(白疙瘩) 구간, 간쑤(甘肅) 바이거다-밍수이(明水) 구간, 신장 밍수이-하미(哈密) 구간 등 3개 구간의 동시 개통과 함께 징신 대통로는 완전 관통되었다. 이는 베이징에서 신장까지 이르는 고속도로가 전 코스 관통되었고 베이징에서 우루무치(烏魯木齊)까지의 도로 통행거리가 근 1,300km 단축되었음을 의미한다.[촬영/신화사 기자 덩화(鄧華)]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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