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시진핑(習近平) 중앙전면개혁심화 지도소조 조장이 19일 오후 중앙 전면개혁심화 지도소조 제37차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각 지역은 사상과 행동을 통일해 중앙개혁의 결책배치와 보조를 같이하며 당과 국가의 사업 대국면을 위한 봉사로부터 출발해 개혁을 추동하며 용감히 담당하고 실질적인 일을 하며 실사구시하고 단호히 진취하며 각항 개혁을 참답게 추진해 효과를 거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체제와 메커니즘을 혁신하여 농업 녹색발전을 추진할데 관한 의견", "국가기술이전체계 건설방안" 등 여러개의 방안과 의견을 심의 통과했다.
회의는 또 "당의 18차 3중전회이래 개혁시점사업 진전상황에 관한 보고", "사회보장제도개혁 감독상황에 관한 보고" 등을 심의했다.
회의는 농업 녹색발전을 추진하는 것은 농업발전관의 심각한 혁명이며 농업 공급측 구조성 개혁의 주요 공략방향이라고 지적했다.
회의는 중외 인문교류사업을 강화하고 개혁하며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길의 자신감, 이론자신감, 제도자신감, 문화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국가개혁발전과 대외전략을 위해 봉사하는 대국면에서 출발해 중외 인문교류의 배치를 보강하고 고위급별의 인문교류메커니즘을 혁신하며 인문교류내용을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또 수출입상품의 품질안전 리스크조기경보와 쾌속반응 감독관리체계를 보강하며 인민군중의 실질적인 이익을 첫자리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약품의료기계 품질안전과 혁신발전은 건강한 중국을 건설하는 중요한 보장이라고 지적했다.
회의는 사법감정제도는 소송과 관련되는 전문성문제를 해결하고 사법기관의 안건수사처리를 도와주는 사법보장제도라고 지적했다.
회의는 당의 18기 3중전회 이래 당중앙이 일련의 중대한 개혁시점을 전개하고 전반적인 개혁의 시범, 돌파, 견인역할을 발휘했다고 강조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리커창 중앙 전면개혁심화 지도소조 부조장, 류윈산(劉雲山), 장가오리(張高麗) 등이 이번 회의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