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스자좡 7월 24일] (바이린(白林) 기자) 베이징과 함께 2022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성공한 2년 가까이 줄곧 ‘새외산성(塞外山城: 만리장성 밖 산성)’이라는 별칭으로 불려온 장자커우(張家口)는 문명도시 건설에 방점을 찍고 좋은 국제 이미지 조성에 힘써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리리(李莉) 장자커우시위원회 상무위원 겸 선전부장은 장자커우는 올해 도시관리 향상, 교통질서 정비, 시장환경 단속, 자원봉사자 서비스 향상, 시민소양 높이기 등 8대 전문주제행동으로 문명도시 건설을 추진해 동계올림픽 개최와 지역 발전의 우수한 답안지 제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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