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홍콩 7월 24일] 눈에 띄는 네온사인 간판, 구식 차집 스타일의 진열…새로 단장한 목제 어선에 옛날 홍콩의 이미지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올해 여름철 빅토리아항 부근에 또 하나의 관광 명소 ‘추억의 작은 어선’이 생겼다. 스타 페리 외에 홍콩 빅토리아항 양안을 오가는 항로 중에 홍콩섬의 사이완호(西灣河)에서 카오룽(九龍)의 관탕(觀塘)에 이르는, 사이완호에서 레이위먼(鯉魚門) 싼자촌(三家村)에 이르는 등 항로가 있다. 최근에 이 두 항로의 어선과 부두는 운영업체에 의해 옛날 홍콩의 이미지를 상기시키는 요소들을 가미해 지난 달부터 새로운 모습으로 운항에 투입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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