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 26일] 중공중앙정치국은 7월 24일 오후 군대 규모 구조와 역량 편성 개혁을 추진하고 중국특색의 현대화 군사 역량 체계 개조에 관한 제42차 단체학습을 진행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 총서기는 학습을 주재하고 국방과 군대 개혁을 심화하는 것은 한차례 공격전으로 군대는 최선을 다해야 하며 전체 당과 전국이 힘껏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군대와 지방의 전반적 국면을 견지하고 힘을 모아 군대와 지방을 뛰어넘는 개혁 임무를 완성해 실제 행동으로 국방과 군대 개혁을 지지하고 군정과 군민 단결의 정치적 우세를 개혁 강군을 추동하는 거대한 힘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표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강군은 강국의 중요한 전략적 버팀목으로 우리당의 중요한 전략 임무이다.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중공18대) 이후 당중앙은 시국을 연구하고 추세를 정확하게 추측해 우리군을 강군 흥군의 새로운 여정으로 인도했으며 강군의 목표를 실현하고 인민군대를 세계 일류의 군대로 건설하기 위한 방향으로 드팀없이 나아가고 있다. 지난 5년간 국방과 군대의 개혁은 과감하고 신속하며 안정적으로 진행됐으며 주요한 영역에서 역사적인 한보를 내 디뎠고 역사적 돌파를 가져왔으며 역사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런 개조로 우리군의 체제와 구조가 새롭게 바뀌었고 발전 구도가 달라졌으며 부대 면모가 일신한 한편 강군 사업에 큰 동력을 부여했고 국방과 군대 현대화를 위해 튼튼한 기초를 마련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리군의 규모 구조와 역량 편성을 최적화하는 것은 국방과 군대의 발전을 제약하는 구조적 모순을 해결하고 국방과 군대 개혁을 심화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우리는 개혁의 목표에 주목하고 개혁 강군 전략 실시를 심화하며 개혁의 전반 설계를 깊이있게 실시하고 개혁을 단번에 앞으로 추진해야 한다.
시진핑 총서기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방과 군대 개혁을 심화하는 것은 총체적이고 혁명적인 변혁으로 그 세기와 깊이, 범위 모두 공화국 건립 이후 전례없는 규모이다. 우리는 단호히 개혁하려는 결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용기를 유지하며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해 실적을 이룬 기세를 이어 국방과 군대 개혁 심화의 전면적인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
시진핑 총서기는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방과 군대 개혁은 일련의 중대한 이론, 실천, 제도 성과를 거두었으며 적시적으로 공고히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아울러 지도자 지휘 체제를 개선하고 새로운 체제에 부합되는 사무 운행 매커니즘을 보강하며 군사 법규 제정, 수정,폐지, 설명 작업을 잘 진행해 새로운 체제와 편성의 우세가 충분히 나타나도록 해야 한다. 또한 군사관리 혁신 추진을 중요한 위치에에 놓고 관리 이념 업그레이드, 관리 과정 최적화, 관리 방식 전변에 힘을 기울여 우리군의 특색있는 현대 관리 체제를 발전시키며 신형의 군사관리체제 구축에서 실질적인 발전을 가져와야 한다. (번역/ 리상화)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