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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이, 조선에 대한 제재의 목적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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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국국제방송국 | 2017-08-07 08:31:39  | 편집 :  리상화

유엔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5일, 조선관련 2371호 결의를 일치하게 통과하고 조선이 7월에 두번에 걸쳐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한데 대해 엄하게 규탄했다. 또한 조선에 대해 더욱 엄격한 제재조치를 실시할 데 대해 결정했다. 류제이(劉結一)유엔 주재 중국대사는 조선에 대한 제재의 근본적인 목적은 반도의 비핵화 실현을 견지하고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견지하며 반도가 전장이 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류제이 유엔주재 중국 대사는 안보리의 2371호 결의는 조선반도핵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일치한 입장을 표명했다며 결의는 3개 방면의 주요한 내용을 망라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조선의 핵미사일 계획에 대해 더한층 제재 조치를 취한것이며 두번째로 경제활동과 협력, 식량과 인도주의 원조 등 결의가 금지하지 않은 활동에는 불리한 영향이 없으며 세번째로 6자회담 재개를 호소하고 평화와 외교, 정치적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류제이 대사는 중국측은 줄곧 반도의 비핵화 실현을 추동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측은 미국측이 조선체제의 교체와 조선정권의 붕괴를 바라지 않으며 조급하게 반도의 통일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며 군대를 "3.8선"상에 배치하지 않을것이라고 밝힌데 대해 주목하고 있다며 중국측은 미국측이 말한 해당 4가지 사항을 실시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류제이 대사는 반도의 비핵화와 장기적인 안정은 각 측의 이익에 부합한다며 중국측은 조선측이 안보리의 관련결의를 지키고 반도에서 더한층 긴장이 조성될 수 있는 행동을 중지할것을 촉구했다.

류제이 대사는 또한 관련 각 측이 절실하고 실현 가능한 조치를 취해 정세의 더한층 승격을 방지하며 대화의 회복을 위해 조건을 창조하며 반도의 핵문제가 하루속히 대화와 협상, 평화적으로 해결되는 정확한 궤도에로 회귀하도록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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