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多个新兴产业表现亮眼——上市公司半年报看产业升级
여러 신흥산업의 실적 눈에 띄어—상장회사 반기 실적을 통해 보는 산업의 업그레이드
截至30日早间,已有超过3000家A股上市公司披露半年报。从半年报业绩看,钢铁、采掘等传统产业的上市公司大多明显复苏,新兴产业中人工智能、物联网等多领域的上市公司业绩表现亮眼。
30일 아침까지, 3,000개가 넘는 A주시장 상장회사가 반기 실적발표를 했다. 반기 실적을 보면, 철강, 채굴 등 전통 산업의 대부분 상장회사들이 뚜렷한 경기회복을 했고 신흥산업 중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 여러 분야의 상장회사가 눈에 띄는 좋은 실적을 거두었다.
据Wind资讯数据,申万一级行业中,今年上半年扣除非经常损益后的净利润排名前几位的行业分别是采掘、钢铁、有色金属等。其中,采掘行业实现了442.92%的净利润增长,钢铁行业实现302.56%的净利润增长。
Wind컨설팅의 데이터에 따르면, 선완(申萬, 주가지수) 1급 업종의 올해 상반기 비경상손익을 공제한 후의 순이익 랭킹에서 앞순위에 있는 업종으로는 채굴, 철강, 유색금속 등이었다. 그중 채굴업은 순이익이 442.92% 증가, 철강업은 순이익이 302.56% 증가했다.
在新兴产业方面,人工智能相关公司业绩大多明显增长。从业绩看,按市场的归类统计数据,28家涉及人工智能业务的上市公司中,上半年有14家企业归属母公司股东的净利润增长超过30%。其中,汉王科技、佳都科技等5家企业实现超100%的净利润增长。
신흥산업 분야에서, 인공지능과 관련된 회사의 실적이 대부분 눈에 띄게 성장했다. 시장 유형 별로 집계한 실적 데이터를 보면, 인공지능과 관련된 28개 상장회사 중, 14개 기업의 모회사 주주에게 돌려지는 상반기 순이익 성장률이 30% 넘었다. 그중, 한왕(漢王)과학기술, 자두(佳都)과학기술 등 5개 기업의 순이익 성장률은 100%를 초과했다.
物联网相关企业也有不错业绩表现。按市场的归类统计数据,36家涉及物联网业务的上市公司中,今年上半年有16家公司归属母公司股东的净利润超过20%,其中,青岛海尔实现了33.54%的同比增长。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기업도 괜찮은 실적을 보였다. 시장 유형 별로 집계한 실적 데이터에 따르면, 사물인터넷과 관련된 36개 상장회사 중, 16개 기업의 모회사 주주에게 돌려지는 상반기 순이익 성장률이 20% 넘었다. 그중, 칭다오(青島)하이얼(海爾)은 동기대비 33.54%의 성장을 실현했다.
人工智能、物联网等正为产业升级提供技术支撑。青岛海尔在半年报中称,公司已经实现从“传统家电制造商”到“物联网时代智慧生活平台的引领者”的转型,在智能空调等领域实现超30%的全国市场占有率,并在今年上半年略有提高。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등은 산업의 업그레이드에 기술 서포트를 제공하고 있다. 칭다오하이얼은 반기 실적보고에서 회사는 이미 “전통적인 가전 제조업체”에서 “사물인터넷 시대 스마트 라이프 플랫폼의 선두자”로 전환되었고 스마트 에어컨 등 분야에서 전국 시장점유율 30% 이상을 실현했으며 올해 상반기에 약간 더 높은 점유율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值得关注的是,新能源汽车领域今年上半年相对缺少亮点。44家涉及新能源汽车业务的上市公司中,仅12家归属母公司股东的净利润增长超过20%,23家归属母公司股东的净利润为负增长。
주목해야 할 것은, 신에너지자동차 분야의 올해 상반기 실적은 상대적으로 밋밋했다. 신에너지자동차 분야의 44개 상장회사 중, 모회사 주주에게 돌려지는 상반기 순이익 성장률이 20%가 넘는 기업이 불과 12개였고 23개 기업의 모회사 주주에게 돌려지는 상반기 순이익이 마이너스였다.
比亚迪今年上半年归属母公司股东的净利润为-23.75%。业界认为,这主要是财政补贴大幅下调和新产品目录管理对行业的短期影响。
비야디(比亞迪, BYD)의 올해 상반기 모회사 주주에게 돌려지는 순이익 성장률은 -23.75%였다. 업계에서는 이것은 주로 재정보조금의 대폭적인 감소와 신제품 목록 관리가 업계에 주는 단기적인 영향으로 귀결했다.
但比亚迪公司在半年报中表示,从2017年二季度开始,新能源汽车行业已呈现良好的恢复态势,并实现新能源汽车销量的同比增长。杨仲华等业内人士认为,新能源汽车仍将是新兴产业发展的热点之一。
하지만 비야디는 반기 실적보고에서 2017년 2분기부터 신에너지자동차 업계의 회복세가 양호하고 신에너지자동차의 판매량이 동기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양중화(楊仲華) 등 업계 전문가들은 신에너지자동차는 여전히 신흥산업 발전의 핫 포인트 중 하나로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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