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선전 9월 1일] (마오쓰첸(毛思倩) 기자) 선전(深圳) 택시업계의 지능화 감독관리를 향상하기 위해 선전시 공공교통관리국은 30일부터 시간에 따라 비용을 계산하는 미터기 단말기를 설치한 시범 택시를 배치하기 시작했다. 이 모델 택시의 차량용 단말기는 안면 인식으로 운전자의 영업 자격을 관리하고 하차 후 승차 평가 정보를 자체 전송하는 등의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승객이 전자결제방식을 사용해 요금을 지불하는 것도 가능한다.
이 단말기에는 또 고화질 듀얼 카메라가 장착돼 있고, 도로와 차량 내부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것 외에도 안면인식 기능을 가지고 있어 택시기사는 안면인식을 통해 출퇴근을 알리고 플랫폼 확인을 통과한 후 로그인에 성공한다. 단말기는 모션 캡처 방식을 통해 기사가 다른 사람의 이름을 사칭하여 차를 운전하지 못하도록 한다. 이외에도 안면 인식을 통해 승객의 수를 통계해 정원 초과 등 불법운영의 상황을 줄인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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