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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브루나이 반다르세리베가완에서 제7회 중일한-아세안 보건장관회의에 참석한 대표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화망 반다르세리베가완 9월 8일](쉐페이(薛飛) 기자) 제6회 중국-아세안, 제7회 중일한-아세안 보건장관회의가 7일 브루나이의 반다르세리베가완에서 개최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중국 측 대표는 중일한-아세안 보건협력 메커니즘 하의 실속있는 협력을 진일보로 강화하고 아세안과 보건 분야에서 협력과 접목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제6회 중국-아세안 보건장관회의에서 중국 측 대표는 2003년 이래, 아세안은 공공보건 분야에서의 중국의 중요한 파트너였고 다양한 영역에서의 쌍방의 협력은 계속 심화되고 있으며 지역의 보건안전을 수호했고 쌍방 보건사업의 발전을 촉진했으며 쌍방 국민 간의 우의도 증진시켰다고 말했다.
중국 측 대표는 아세안은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건설의 중점 지역이고 중국은 아세안과 ‘일대일로’ 보건 협력과 연계를 강화해 현지 주민의 건강 복지를 수호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제7회 중일한-아세안 보건장관회의에서 왕허성(王賀勝) 중국대표단 단장, 국가보건계획출산위원회 부주임은 중국은 이 플랫폼을 활용해 전국민 건강, 원격 의료 및 재해 보건 응급 등 11개 중점 영역에서 아세안, 일본, 한국과 협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의에서 제6회 중국-아세안 보건장관회의 공동성명과 제7회 중일한-아세안 보건장관회의 공동성명을 각각 통과시켰다. 중일한-아세안 보건장관회의는 2004년에 설립됐했고 중국-아세안 보건장관회의는 2006년부터 개최되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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