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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메이저 업체, 중국시장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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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17-09-14 11:18:38  | 편집 :  이매

[신화망 프랑크푸르트 9월 14일](톈잉(田穎) 기자) 제67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곧 개막할 무렵, 많은 국제적인 자동차 생산업체와 자동차 판매업체들은 중국시장을 타겟으로 전동자동차, 무인운전 등 기술 혁신과 협력 프로젝트를 출범했다.

다임러그룹 산하의 메르세데스-벤츠는 12일 모터쇼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후베르투스 토르스카 다임러그룹 중화지역 업무담당 이사는 EQ 시리즈 컨셉 차를 소개하면서 이 시리즈의 전동자동차는 글로벌 시장개척 전략을 적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벤츠는 중국 측 협력파트너인 베이치(北汽)그룹과 함께 2020년 전으로 EQ 시리즈의 현지화 생산을 가동할 계획이다.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인 독일 콘티넨탈그룹은 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전동자동차 시장을 겨냥한 혁신적 솔루션인 고도로 통합된 전기동력 모듈 어셈블리 EMR3를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 동력 모듈 어셈블리는 원가와 체적 면에서 최적화된 디자인을 적용해 중국의 시장 수요에 아주 적합하고 중국의 출력 범위와도 일치하다.

독일의 부품 제조회사 ZF 프리드리히스하펜 AG는 12일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당일 중국의 IT회사 바이두(百度)와 전략적 제휴를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프리드리히스하펜사는 자동차 제어시스템 분야에서의 장점을 기여하고 바이두는 빅 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등 면에서의 장점을 협력에 투입해 공동으로 중국시장에 적합한 무인운전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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