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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운치가 서린 민속행사

출처: 신화망 | 2017-09-20 09:56:59 | 편집: 주설송

남송 시대에 성행해 800여년을 이어져 온 우산(吳山) 묘회는 항자후(杭嘉湖) 일대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역사가 가장 깊은 묘회이다. 춘추시대 오나라 대부 오자서를 기념하기 위해 첫 우공묘(伍公廟)를 세운 이후 2천여년간 많은 역사인물과 신화전설의 사원들이 우산 경내 10여개 산과 산기슭에 세워지면서 예로부터 ‘우산 72묘(廟)’라는 말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사찰이 있으면 모임이 있다. 우산의 자연을 무대로 펼쳐지는 민속놀이인 우산 묘회는 2007년 저장성 무형문화유산 보호 명단에 등재되었다.

  우산톈펑(吳山天風)

종려잎 수공예 기예

남송 투차(鬥茶)

 송나라 잡극

‘철면어사’ 주신(周新) 순행

사자춤 공연

묘회 연극 상연

고루의 풍모

호경여당국약호(胡慶余堂國藥號)

  북적거리는 인파

우산 밤 풍경

 

사진/중앙기율검사위원회감사부사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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