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인터뷰: 중국 자신감 세계에 혜택---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인터뷰

신화망| 2017-10-13 10:14:33|편집: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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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际·图文互动)(1)中国自信 世界受益——访塞尔维亚总统、执政党进步党主席武契奇

10월 9일,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신화사 기자의 인터뷰를 받았다.

[신화망 베오그라드 10월 13일] (왕후이쥐안(王慧娟) 기자)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은 베오그라드에서 가진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정부가 지난 5년간 거둔 성과는 매우 인상적이라면서 중국은 지속적으로 자신에게 적합하고 양호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발전의 길을 견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치치 대통령은 지난 5년간 중국은 많은 분야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이는 중국의 자신감의 표현이라면서 중국은 자신의 외교정책을 독립적으로 결정해 주권의 완전함을 지키는 동시에 혁신과 개혁, 현대화를 가져와 번영과 진보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이 각각의 분야와 사회차원에서 많은 힘든 개혁을 단행하면서도 다년간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한 것은 감탄할 만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당 진보당 대표로서 자신은 중국 공산당에게서 배우고 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면서 세르비아는 많은 분야에서 중국을 본받고 싶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는 또 중국 정상이 제기한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길의 자신감, 이론 자신감, 제도적 자신감, 문화적 자신감을 견지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중국공산당의 제도적 자신감을 언급하면서 부치치 대통령은 서방국가는 줄곧 ‘중국 모델’에 의혹을 품었지만 ‘중국 모델’이 확실히 효과적임이 사실로 입증되면서 이런 의혹들은 점차 사라졌다고 말했다. “중국의 올해 상반기 경제는 6.9% 성장했다. 중국은 양호한 발전 추세와 경제 성장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생산력이 끊임없이 제고되고 있으며, 금융관리와 은행시스템 등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중국공산당은 이 모든 것을 해냈다”고 그는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자신의 발전에 적합하고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길과 제도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견지해야 한다. 이것이 중국 특색을 가진 사회주의이다”라고 정리했다.

그는 또 ‘일대일로(一帶一路)’ 구상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구상 중 하나라면서 “왜냐하면 이 구상은 중국 국민, 나아가 세계 더 많은 국가에 기쁜 소식을 가져왔기 때문이다. 이런 우수한 중국 방안이 있으면 미래에 세계인들도 더욱 부유해질 것”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중국공산당을 ‘천연 맹우’로 여기는 부치치 대통령은 양 당의 협력을 심화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중국공산당과 여러 종류의 다른 형식의 회담을 준비하고 있다. 나는 중국공산당의 성실성과 책임감을 배우고, 그들의 결정이행의 방식을 배울 준비가 되어있다. 전심전력을 다해 양 당의 관계를 강화하고 중국공산당을 귀감으로 삼아 중국이 거둔 노하우를 세르비아에 가져갈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부언했다.

원문 출처:신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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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WORDS: 알렉산다르 부치치,세르비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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