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联合国教科文组织对美国退出表示深切遗憾
유네스코, 美의 탈퇴에 깊은 유감 표시
联合国教科文组织总干事伊琳娜·博科娃12日就美国宣布退出该组织发表声明,对这一决定表示“深切遗憾”,并认为这是多边主义的损失。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UNESCO) 사무총장은 12일 미국의 유네스코 탈퇴와 관련해 성명을 발표, 미국의 이런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며 이는 다자외교의 상실이라고 강조했다.
博科娃说,与暴力极端主义斗争需要努力促进教育和文化对话,十分遗憾在此时美国退出了负责这一战斗的联合国机构;全球各地冲突仍在肆虐,撕裂社会,十分遗憾在此时美国退出了负责推广教育、促进和平与文化保护的联合国机构。
보코바 사무총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폭력적인 극단주의와 투쟁하고 있는 지금, 교육과 문화교류의 촉진이 절실히 필요하며 이런 시점에 미국은 매우 유감스럽게 우리 기구를 탈퇴했다. 글로벌 각지의 충돌은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고 사회를 찢어놓고 있으며 미국이 이런 시점에 교육을 보급하고 평화를 촉진하고 문화를 보호하는 유엔기구에서 탈퇴하는 것은 깊이 유감스럽다.
博科娃指出,联合国教科文组织的使命仍未完成,将继续前进来建造一个更加公正、和平与平等的21世纪,因此需要所有国家的参与。
보코바 사무총장은 유네스코의 임무는 끝나지 않았다며 21세기를 더욱 공정하고 평화롭고 평등하게 만들기 위해 모든 나라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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