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0월 23일] 시진핑 동지는 19차 당대회 보고 중에 각국 국민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쳐 인류 운명공동체를 건설하고, 오랫동안 평화 유지, 보편적인 안보, 공동 번영, 개방 포용, 청결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자고 촉구했다. 그는 또 중국공산당은 인류를 위해 새로운 더 큰 공헌을 하는 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삼아왔다고 말했다.
국제사회는 중국공산당이 리드하는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 추진을 견지하여 불확실성으로 충만한 국제 정세에 더 큰 안정성을 제공했고, 인류사회가 아름다운 미래를 추구하는 데 강하고 큰 긍정 에너지를 불어넣었으며, 글로벌 거버넌스 시스템 개혁과 건설을 위해 중국 지혜를 끊임없이 공헌했고, 중국 방안을 제공했다고 평가했다.
러시아 집권당인 통합러시아당(United Russia) 총위원회 부주석 Sergey Zheleznyak은 중국공산당은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에 힘써 ‘일대일로’ 등 장기적인 안목을 지닌 구상을 제기했고, 각국 간 경제무역, 인문, 혁신, 안보 증 분야의 교류를 촉진했다면서 현재 세계에서 중국은 세계와 지역 평화의 수호자이자 많은 국가의 진실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는 공동 상의, 공동 건설, 공유를 원칙으로 하는 ‘일대일로’는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의 중요한 경로로 중국공산당의 글로벌 거버넌스관을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대일로’ 구상의 심오한 착안점은 지역 경제발전 촉진을 통해 발전으로 평화를 촉진하고 평화로 발전을 보장하는 데 취지를 두고 국가 간의 교류를 증진했고 나아가 분쟁을 미연에 방비했다고 강조했다.
독일 싱크탱크 실러연구소(Schiller-Institut) 소장이자 창립자인 Helga Zepp-LaRouche는 ‘일대일로’는 이미 현재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 구상이 되었으며 국제사회를 위해 지정학적 정치 위기 대응을 제공했고 빈곤과 낙후 문제의 모델을 해결했다고 말했다.
미국 월간지 어틀랜틱(The Atlantic)의 평론 문장 ‘중국은 세계를 리모델링하고 있다’에서는 ‘일대일로’는 중국공산당이 제기한 중대한 대외정책 구상이라고 지적했다. 또 ‘일대일로’ 틀에서 국가간의 교역활동 증가는 국가간의 충돌 발생 확률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면서 “중국은 자신의 방식을 통해 세계 평화 수호를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Muhammad Qureshi 유엔 제네바 본부 주재 파키스탄 부대표는 많은 도전에 직면한 현재 세계에 있어서 인류 운명공동체 건설은 중국이 “우리 이 지구촌을 위해 제공한 열쇠”와 같다고 지적했다.
영국BBC는 19차 당대회 보고는 중국 특색 사회주의가 개도국이 현대화로 가는 길을 넓혔고 인류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 지혜와 중국 방안을 공헌했다면서 중국은 향후 더욱 적극적인 자세로 국제 무대 중앙 가까이로 걸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