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의 자신감은 탁월한 집권 성과에서 나온다”—우루과이 프렌테 암플리오(FA) 대표 인터뷰

신화망| 2017-10-24 09:55:25|편집: 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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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몬테비데오 10월 24일] Javier Miranda 우루과이 중도좌파연합 프렌테 암플리오(FA) 대표의 사무실 책상 위에는 중국 지인과 찍은 기념사진이 놓여있다. 사진 속 그는 마치 이웃집에 놀러 간 것처럼 감자를 먹으면서 소수민족 의상을 입은 중국 친구와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기자에게 올해 4월 윈난 누장 리쑤족자치주를 방문했던 사진을 보여주었다. 먼 나라에서 온 집권당 대표는 윈난에서 중국과 깊은 인연을 맺었고 그곳에서 중국공산당 집권이 거둔 탁월한 성과를 보았고 중국공산당의 집권 자신감의 원천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윈난 여행을 통해 그는 이 땅에서 ‘중국의 기적’이 어떻게 일어났는지를 보았다. 농업과학기관의 지도로 차밭에서 농민들이 녹차 재배를 시도해 농민의 수익이 전통 농작물을 재배했을 때보다 대폭 향상했음을 알게 되었다. 전자상거래의 발전으로 수공업 방직 공방은 전통 민족 의상 주문 물량이 더 많아지면서 농민들은 바쁘기 그지없는 모습이었다.

그는 윈난에서 보고 들은 것을 통해 중국공산당이 2020년까지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 건설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는 확고한 믿음을 느꼈다면서 “중국공산당이 빈곤을 퇴치한 많은 방법은 매우 지혜롭다. 그 노하우는 우루과이 프렌테 암플리오, 나아가 세계 다른 정당이 참고할 만 하다”고 말했다.

“만약 제가 외국 정당 대표를 초청한다면 저는 국가의 가장 좋은 면을 그에게 보여줄 것입니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은 중국의 외진 지역을 방문하도록 안배했어요. 이는 중국공산당의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중국공산당이 과거 수년에 거둔 눈부신 집권 성적은 모두가 다 보았습니다. 저는 중국공산당의 리드 하에 중국이 세계가 주목하는 더 많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확신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빈곤지원 업무는 중국공산당 집권 성적의 축소판으로 중국공산당 리드 하의 중국은 각각의 분야에서 모두 장족의 발전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구상을 극찬했다. 그는 세계 경세성장의 강한 엔진으로서 중국은 포용과 협력을 통해 세계를 단결하도록 촉구했다면서 멀리 라틴아메리카에 있는 우루과이도 계속해서 중국과의 경제무역 협력을 긴밀히 하고 양호한 양자관계를 공고히 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중국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를 언급하면서 그는 “이는 세계를 촉발시키는 대회”라면서 지난 5년 중국 경제와 사회는 모두 고속의 발전을 이룩했고, 끊임없이 세계 무대의 중앙으로 걸어 들어갔으며 19차 당대회는 중국의 미래 발전을 위해 분명한 방향을 제시했고 세계에도 깊은 영향을 미쳤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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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WORDS: 우루과이,제19차 전국대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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