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키토 11월 15일] (하오윈푸(郝雲甫) 기자) 외문출판사가 출판한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2권 중∙영문판이 출간되자 마자 현재 에콰도르 바이센테니얼 문화센터에서 개최 중인 제10회 키토 국제도서전에서 공개돼 세계 및 많은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민출판사와 중국도서수출입(그룹)총공사는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의 위탁을 받고 이번 키토 국제도서전에 참가했다. 이는 19차 당대회가 성공리에 폐막된 후 중국 출판계가 참가한 첫 국제도서전이다.
이번 도서전의 중국 부스는 테마 도서, 전통문화, 중국문학, 아동 도서, 언어 학습 등 5개 종류의 200가지 명작 도서를 주로 전시하고 있다. 많은 에콰도르 독자들이 중국도서 전시 부스에 찾아와 ‘시진핑 국정운영을 말하다’ 구매 방법을 문의하고 있다.
에콰도르 문화유산부가 주최한 키토 국제도서전은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중요한 문화교류 행사이다. 10일 개막한 도서전은 10일간 열릴 예정이며 70여개의 출판사, 정부기관, 관련 도서기관이 참가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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