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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마닐라 11월 20일] (류후이(劉慧) 기자) “올해 중국 경제는 성장 속도로 보나 효익과 구조 차원에서 보나 모두 작년보다 좋고 예상을 초과할 것이라 단정할 수 있다”고 18일 판헝산(範恒山)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비서장은 말했다.
판헝산 부비서장은 현재 중국 경제의 운영 현황으로 봤을 때, 내년의 경제성장 속도는 역시 6.5%를 초과할 것이고 “우리의 경제 운영의 질은 갈수록 좋아질 것이며 품질은 더욱 좋고 효율은 더욱 높으며 공정 및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발전할 것이다”고 예측했다.
그는 최근에 개최한 제17회 중국 100대 상장회사 고위층포럼에서 이상 판단을 발표했다.
여러 명의 전문가는 포럼에서 ‘중국 경제는 안정 속에서 호전되고 있고 상장회사는 발전을 추동하는 중요한 역량으로 되고 있다’는 핵심 관점을 발표했다.
판헝산 부비서장은 중국의 자본시장은 반가운 변화를 보이고 있고 많은 훌륭한 상장회사가 배출되고 있다며 “이들 회사의 주가는 갈수록 그들의 진정한 실적을 반영하고 있고 중국 경제의 품질 최적화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로 되고 있다”고 말했다.
“자본시장과 훌륭한 상장회사는 혁신적인 발전전략을 실시함에 있어서 아주 중요하다.” 훙인싱(洪銀興) 前 난징(南京)대학 당위원회 서기는 과학기술혁신형 기업은 중국의 경제발전에서 선두를 달리는 역할을 하고 있고 훌륭한 과학기술혁신형 기업은 자본시장에서 거액의 자본을 모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빨리 성장할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으며 업계의 선두 기업으로 되어 하이테크의 산업화를 이끌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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