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망 예루살렘 11월 21일](천원셴(陳文仙), 류쉐(劉學) 기자) “제6회 중국-이스라엘 첨단과학기술 투자 서밋’이 19일 이스라엘 하이파에서 개최됐다. 첨단과학기술 분야는 이번 서밋에 참가한 중국과 이스라엘 기업 미래의 중요한 협력 방향이 됐다.
이번 서밋에 참가한 중국과 이스라엘 양국 정부와 기업 대표, 전문가 및 학자들은 중국-이스라엘 첨단과학기술투자협력 범위가 농업, 의약, 바이오 등 분야에서 점차 생명과학, 로봇, 스마트도시, 3D 프린팅, 안티에이징(노화방지) 기술 등 첨단 분야로 확대됐다고 말했다.
Yona Yahav 하이파시 시장은 중국-이스라엘 첨단과학기술협력은 양호한 윈윈의 토대를 가지고 있다면서 하이파시는 이스라엘의 중요한 과학기술R&D센터로 중국의 상하이, 선전, 청두, 산터우와는 자매도시이고, 중국은 거대한 제조업, 시장 및 개방적인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중국 기업이 이스라엘에 와서 투자협력을 하도록 유치하는 동시에 이스라엘도 더 많은 첨단과학기술 기업이 해외로 진출하고 중국에서 협력기회를 모색하도록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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