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카이로 11월 27일] (정카이룬(鄭凱倫), 탕제펑(湯潔峰) 기자) 알라 이즈 이집트 상공회의소 사무총장은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몇십 년 간 중국의 발전은 중국공산당의 이론 혁신과 갈라놓을 수 없고 시진핑(習近平)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은 중국공산당이 시대의 앞장에 설 수 있도록 인도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즈 사무총장은 역사를 돌이켜봤을 때, 중국공산당은 항상 치국이정(治國理政·국정운영)의 경험을 제때에 취합하고 다듬어서 다음 단계 당과 국가의 발전을 지도하는데 활용했으며 이런 ‘경험-이론-경험’의 혁신 과정은 중국공산당의 이론이 중국 발전의 현실에서 동떨어지지 않고 동시에 선진성을 가지도록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즈 사무총장은 중국공산당은 강력하고 거듭된 반부패 조치를 통해 청명·청렴한 정치와 사회환경을 조성했고 전면적인 빈곤퇴치는 사회 각 계층이 경제발전의 성과를 공평하게 누릴 수 있게 했으며 여기에서 중국공산당은 줄곧 인민을 근본으로 간주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중국공산당은 전체 중국 인민의 믿음과 지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중국의 발전이 갈수록 균형적이고 사회 기풍이 갈수록 깨끗해 짐에 따라 중국공산당에 대한 중국인민의 믿음은 진일보로 깊어질 것이다”고 이즈 사무총장은 말했다.
이즈 사무총장은 중국이 인류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면서 더욱 공정한 글로벌 거버넌스체계가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국은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벨트 및 21세기 해상 실크로드)’ 구상의 틀 내에서 참여국들과 경제·정치 차원의 협력을 강화했고 이들 국가에 투자와 취업을 가져다 주었을 뿐만 아니라 평화적인 발전과 협력상생의 이념도 글로벌에 뿌렸으며 글로벌 거버넌스에 중국의 지혜와 중국의 방안을 제공했고 “개도국이든 선진국이든 중국과의 협력에서 모두 실제적인 이익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즈 사무총장은 이집트 정부는 중국이 장기적인 경제발전 계획을 구상, 개발구 건설, 투자유치를 통해 낙후한 지역의 발전을 추동 등 면에서 쌓은 경험을 배우고 있다며 “이집트와 중국은 모두 유구한 역사를 가진 문명고국으로서 교류와 발전경험을 공유하는 것이 더욱 편리하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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